|
|
|
|
| |
|
 |
|
| 청춘과부가 / 작자미상 |
|
| |
|
|
|
| [2] |
|
| |
|
 | |
|
| |
|
28) 제일 높은 봉우리.
29) 물이 닥쳐들어서.
30) 살아있는 풀과 나무들.
31) ‘아홉 구비 구불구불한 간장(肝腸)’의 뜻인데, 여기서 간장(肝腸)은 간(肝)과 창자가 아니라 그저 ‘창자’만을 가리키는 것이다.
32) 상고시대의 요임금 시절에 구년 동안 계속되었던 대홍수(大洪水).
| |
|
| |
|
|
 | |
|
| |
|
 | |
|
| |
|
33) 서로 잘 맞아들어가는 사랑.
34) 영원(永遠)한 이별(離別).
35) ‘두말 할 것도 없이 내가 겪은 일이야’의 뜻.
36) 산(山)으로 겹겹이 둘러싸인 깊은 곳.
37) ‘그대의 일정(日程)이 바빠서‘의 뜻.
38) 선천(先天)은 태어나기 이전, 후천(後天)은 태어난 이후를 말한다.
39) ‘굳은 마음’이라는 뜻인데, 주로 남자(男子)의 의기(義氣)나 용기(勇氣)를 가리키는 말이다. 본문에서는 ’멀쩡한 간장(肝腸)‘이라는 뜻으로 쓰인 것이다.
| |
|
| |
|
|
 | |
|
| |
|
 | |
|
| |
|
40) 몇 년.
41) 아비가 죽었을 때에 이미 어미에게 잉태되어 있어서 아비의 사후(死後)에 태어난 자식(子息).
42) 동서(同壻)는 자매(姉妹)들의 지아비를 말하는 것이고, 동서(同棲)는 형제(兄弟)들의 지어미를 말하는 것이다. 친동서(親同棲)는 친형제(親兄弟) 사이의 동서(同棲).
43) 띠가 같은 사람. 즉, 같은 나이를 가리키는 말이다.
44) 청춘(靑春)의 나이에 과부(寡婦)가 된 사람.
45) 날짐승과 들짐승.
46) 종달새.
47) 알 수 없다.
48) 금정(金井)에 떨어지는 오동잎. 금정(金井)은 궁궐 안에 있는 난간을 둘러친 우물. 대개 한조(漢朝) 성제(成帝) 때의 반첩여(班??)의 고사(古事)를 두고 당(唐)의 왕창령(王昌齡)이 읊은 장신추사(長信秋詞)에서 나오는 구절을 가리킨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金井梧桐秋葉黃/ 珠簾不捲夜來霜/ 薰籠玉枕無顔色/ 臥聽南宮淸漏長 (금정 우물가에 오동(梧桐)잎이 누렇게 물들었네/ 주렴을 걷지 않아도 달빛이 서리처럼 흰데/ 옥침과 샘가에 오동잎이 누렇게 물들었네/ 훈롱과 옥침마저 빛을 잃었으니/ 누워서 남궁에 떨어지는 낙수물소리만 듣는다네)’. 반첩여의 고사(古事)는 많은 시인들이 읊었는데, 대개 금정(金井)과 오동(梧桐)을 넣어서 지었기 때문에 오동과 금정은 반첩여가 쓸쓸하게 홀로 지내던 장신궁(長信宮)을 가리키는 말이 되기도 하였다.
49) 알 수 없다.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