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옥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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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어집 / 작자미상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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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사람이 갖추어야 할 아홉가지의 몸놀림.

144) 군자(君子)가 마땅히 지녀야할 아홉가지 생각. 논어(論語) 계씨편(季氏篇)에 나오는 말이다.

145) 선천팔괘(先天八卦), 즉 복희팔괘(伏羲八卦)를 말한다.
146) 삼황(三皇) 가운데 한 사람. 포희씨(?犧氏).
147) 황하(黃河)에서 용마(龍馬)가 나왔는데, 그 등에 그림이 그려져 있었다. 이를 하도(河圖)라고 하는데, 이를 바탕으로 복희씨(伏羲氏)가 팔괘(八卦)를 창안하였다.

148) 헌원씨(軒轅氏). 실존(實存)하지 않는 가공의 전설상(傳說上)의 인물이다.
149) 육십갑자(六十甲字)의 첫머리가 갑자(甲子)로써 시작하므로 약칭하여 갑자(甲子)라고 한다.
150) 십간(十干)을 말하는데, 이는 날짜를 계산하기 위한 것이다. 십일(十日)을 순(旬)이라고 하는데, 이 순(旬)의 날짜를 규정하는 방법으로써 등장한 것이 십간(十干)이다.
151) 본래는 천상도(天象圖)에서 천상(天象)의 방위를 구분하기 위해서 설정된 것이다. 그러므로 태세성(太歲星)인 목성(木星)의 주기(週期)에 맞추어 십이차(十二次)에 대응하는 십이지지(十二地支)가 된 것이다. 북두칠성(北斗七星)이 이 십이지지의 십이차를 한바퀴 도는 것으로써 일년을 삼는다.
152) 세년(歲年)을 구분하기 위하여 천간(天干)과 지지(地支)를 조합하여 만든 것으로써 모두 육십종(六十種)이 된다. 그러므로 육십년(六十年)이 지나면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게 되는데, 이를 환갑(還甲) 또는 회갑(回甲)이라고 한다.

153) 유가(儒家)의 독특한 수행의 방법. 마음을 고요히 머무르게 하는 것.

154) 공자(孔子)와 맹자(孟子).

155) 주희(朱熹) 권학문(勸學文)의 전문(全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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