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옥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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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북두연명경(大聖北斗延命經) (3) / [1] [2] [3] [4] [5] [6] [7]

64) 도가(道家)에서 삼원(三元)은 여러가지 의미로 쓰이지만, 여기에서는 삼관(三官), 즉 천(天), 지(地), 수(水)의 삼관대제(三官大帝)의 의미로 쓰였다.
65) 수많은 대성(大聖)의 뜻. 대성(大聖)은 도교(道敎)의 최고위(最高位) 신격(神格)들을 가리키는 말.

66) 북극성(北極星). 천상(天象)에서의 북극성(北極星)은 자미대제(紫薇大帝)로써 천제(天帝)를 표상한다. 여기에서는 북두칠성(北斗七星)의 뜻으로 쓰였다. 이하 마찬가지이다.
67) 중추(中樞)가 되는 중요한 이치(理致). 또는 그렇게 되어가려는 빌미.
68) 천계(天界)와 지계(地界)와 명계(冥界).
69) 즉, 명부(冥府)이다. 저승을 말한다.
70) 일월(日月)과 오성(五星). 오성(五星)은 목성(木星), 화성(火星), 토성(土星), 금성(金星), 수성(水星). 또는 일월(日月)과 오성(五星)이 맡아보는 하늘의 일.

71) 상게주 참조. 72) 醮. 즉 제초(齊醮)를 말한다. 제초(齊醮)에 대하여는 상게주 참조.
73) 眞君. 곧 칠원진군(七元眞君)을 말한다. 칠원진군(七元眞君)에 대하여는 상게주 참조.
74) 대성북두연명경(大聖北斗延命經)을 가리키는 말.
75) 경전(經典)을 소리내어 분명하고 반듯하게 읽는 것을 전경(轉經)이라고 한다.
76) 본명(本命)의 칠원진군(七元眞君). 여기에서의 본명(本命)은 태어난 해를 가리킨다. 칠원진군은 곧 칠성(七星)이니 일곱 별이고, 각기 맡아보는 본명(本命)이 다르다. 그러므로 자신의 본명(本命)을 주관하는 칠원군을 가리켜 본명진군(本命眞君)이라 하는 것이다.
77) 진영(眞影) 또는 영정(影幀)이라고도 한다. 인물을 사실 그대로 묘사하여 그려낸 그림을 가리키는 말.

78) 북두칠성의 첫번째 별을 가리켜 천추(天樞) 또는 정성(正星)이라고 하는데, 도가(道家)에서는 이를 탐랑(貪狼)이라고 한다.
79) 삼음삼양(三陰三陽)에서 양(陽)이 두번째로 변화한 것을 가리키는 말. 소양(少陽)과 태양(太陽)의 중간에 있다. 본문에서는 삼음삼양(三陰三陽)에서의 양명(陽明)의 뜻으로 쓰인 것이 아니라, ‘극히 밝은 양(陽)의 기운’으로 쓰였다.
80) 탐랑성(貪狼星)의 칠원진군(七元眞君)으로서의 신격(神格) 이름.
81) 즉 쥐띠해에 태어난 사람을 말한다.
82) 북두칠성의 두번째 별을 천선(天旋) 또는 법성(法星)이라고 하는데, 도가(道家)에서는 이를 거문(巨門)이라고 한다.
83) 음기(陰氣)의 정수(精髓)라는 뜻이다.
84) 거문성(巨文星)의 칠원진군으로서의 신격 이름.
85) 축년(丑年)은 소띠해를 말하고, 해년(亥年)은 소띠해를 말한다.
86) 북두칠성의 세번째 별을 천기(天機) 또는 영성(令星)이라고 하는데, 도가(道家)에서는 이를 녹존(祿存)이라고 한다.
87) 도가(道家)에서 '도(道)를 이룬 사람‘을 가리키는 말.
88) 녹존성(祿存星)의 칠원진군으로서의 신격 이름.
89) 인년(寅年)은 호랑이띠를 말하고 술년(戌年)은 개띠생을 말한다.
90) 북두칠성의 네번째 별을 천권(天權) 또는 벌성(伐星)이라고 하는데, 도가(道家)에서는 이를 문곡(文曲)이라고 한다.
91) 오방신장(五方神將) 가운데에서 북방(北方)을 맡고 있는 신격(神格)을 가리키는 말이다. 물과 얼음과 추위를 관장한다고 한다.
92) 문곡성(文曲星)의 칠원진군(七元眞君)으로서의 신격(神格)의 이름.
93) 묘년(卯年)은 토끼해를 말하고 유년(酉年)은 닭띠생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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