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옥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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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팔양신주경(天地八陽神呪經) (1) / [1] [2] [3] [4] [5] [6]

1) 섬부주(贍部洲). 불가(佛家)에서 말하는 사대주(四大洲) 가운데 수미산(須彌山) 남쪽에 있는 땅. 인간들이 사는 곳이다. 남쪽에 있으므로 남섬부주(南贍部洲)라고 한다.
2) ‘不念佛者多神通者少不神通者多’이 들어간 본도 있다.
3) ‘興盛者少 ?獨者多正直者少曲諂者多淸愼者少貪濁者多’이 없는 본도 있다.

4) 천지팔양경의 팔양(八陽)에 대하여는 후반부에 그 설명이 나온다. 미리 당겨서 인용한다면 다음과 같다. ‘佛言...八者分別也陽者明解也明解大乘空無之理了能分別八識因緣空無所得云何八識名爲經八陽名爲緯經緯相交以成經敎故名八陽經 (부처님이 말씀하셨다. 팔이라는 것은 분별하는 것이고, 양(陽)이라는 것은 밝게 풀이하는 것이니, 대승(大乘)의 공무(空無)의 이치를 밝게 풀이하여 팔식(八識)의 인연이 얻을 것이 전혀 없다는 것을 분명하게 분별할 수 있는 것이니라. 어찌하여 팔식(八識)을 날줄으로 삼고, 팔양(八陽)을 씨줄로 삼는가. 씨줄과 날줄이 서로 엇갈리면서 가르침이 이루지므로 팔양경(八陽經)이라 하느니라)‘.
5) ‘眞’이 ‘正’으로 되어있는 본도 있다.

6) 여기에서의 罪는 스스로의 죄업(罪業)이 아니라, 그 죄업(罪業)에 따른 과보(果報)를 말하는 것이다.

7) 菩薩摩詞薩은 보살을 높여 부르는 말. 보리살타 마하살타(菩提薩? 摩訶薩?/ bodhisattva-mah?sattva). 또는 보살(菩薩)이라고 말할 때에는 삼승(三乘)인 성문(聲聞), 연각(緣覺), 보살(菩薩)을 통털어 가리키기는데, 마하살(摩訶薩)이라 하면 대승(大乘)의 보살(菩薩)만을 의미하기도 한다.
8) 본교(本敎)가 아닌 다른 것을 믿는 종파(宗派)나 교파(敎派).
9) ?魅??. 이 네 글자는 모두 ‘도깨비’라는 뜻을 가지는데, 이 가운데 앞의 ‘?魅’는 산에사는 요괴(妖怪), 즉 산도깨비로써 사람의 얼굴에 짐승의 몸을 하고 있고, ‘??’은 물에 사는 요괴(妖怪), 즉 물도깨비로써 세살난 어린아이의 모습을 하고 있다고 한다. .
10) 惡種惡注로 된 본도 있다.
11) 도법(道法)을 깊이 깨우치고 깨달아 법력(法力)과 공덕(功德)이 높고 인품(人品)이 훌륭한 사람을 이르는 말.
12) 기증(寄贈)이나 기부(寄附)하는 것. 즉 보시(布施)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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