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옥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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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밀주해(詳密註解) 옥추보경(玉樞寶經) / 면재횡장(免災橫章) 제십삼(第十三) 2 / [1] [2]























410) 도장본(道藏本)에는 ‘?’으로 되어있다. ?은 ‘지난 번에’의 뜻이다. 411) 도장본(道藏本)에는 ‘誤見’으로 되어있다. 뜻에는 큰 차이가 없다. 412) 兵火. 413) 알 수 없다. 도장본(道藏本)에는 獲考地獄으로 되어있다. 414) 삼관대제(三官大帝). 삼관(三官)은 천관(天官), 지관(地官), 수관(水官). 415) 집이나 건물로 둘러싸인 한 가운데에 있는 뜨락이나 정원(庭園). 안뜰.











416) 천강(天?)은 북두칠성을 달리 부르는 이름이기도 하지만, 특히 북두칠성의 두병(斗柄), 즉 손잡이 부분을 가리키는 말로도 쓰인다. 417) 斗樞. 斗樞는 북두칠성의 제일성인 천추(天樞)를 가리키는 말인데, 북두칠성 자체를 가리키는 말로 쓰이기도 한다. 418) 북두칠성의 마지막 별인 요광(瑤光)을 도가(道家)에서 부르는 이름. 419) 북두칠성의 손잡이 부분. 즉, 옥형(玉衡), 개양(?陽), 요광(瑤光)의 세 별을 말한다. 도가(道家)에서는 염정(廉正), 무곡(武曲), 파군(破軍)이라고 한다. 420) 照臨地支一方位. 천상(天象)은 공간(空間)을 구획(區劃)하기 위하여 십이지지(十二地支)로써 방위를 설정하는데, 이를 천상(天象)의 십이방위(十二方位)라고 한다. 이 방위는 세차(歲次), 즉 목성(木星)의 운행주기에 맞춰진 것인데, 목성의 운행주기가 대략 십이년(十二年)이므로 한 해 동안 목성이 운행하는 궤도(軌度)를 지지(地支)의 이름으로 표시하여 모두 십이차(十二次), 즉 십이지(十二支)가 되는 것이다. 421) 대성북두연명경(大聖北斗延命經)을 말하는 것이다. 대성북두연명경의 북두주(北斗呪)에 ‘何災不滅何福不成元皇正氣來合我身天?所指晝夜常輪俗居小人’라는 구절이 있다. 422) 북두칠성의 회전(回轉)은 사계절(四季節)을 나타내기도 하지만 하루를 나타내기도 한다. 즉 하루의 십이진(十二辰)은 북두칠성의 회전에 따라 설정된 것이다. 423) 상게주 참조. 424) 여기에서의 천강(天?)은 북두칠성이 아니라, 북두칠성의 손잡이 부분, 즉 ‘두병(斗柄)’을 가리키는 말이다. 425) 方位之門. 파군성(破軍星)을 가리키는 말이다. 북두칠성이 하루 십이진(十二辰)을 회전하면서 십이지(十二支)의 방위를 가리키는데, 이때에 손잡이 끝에 있는 파군성(破軍星)이 방위를 가리키는 역할을 한다. 426) 여기에서의 천강(天?)은 파군(破軍)을 가리키는 말이다.











427) 구성(九星). 즉 북두(北斗)의 아홉 별.











428) 천강(天?)은 북두칠성의 다른 이름이지만, 여기에서는 파군성(破軍星)을 가리키는 말로 쓰였다. 429) 상게주 참조. 430) 즉 위에 나온 해경(海瓊) 백진인(白眞人)의 주해(註解)를 말한다. 431) 촛불을 키고 향을 사르면서 올리는 간략한 제례(祭禮). 432) 상게주 참조.



















433) 이십사절기(二十四節氣)의 입추(立秋)를 가리킨다. 434) 北辰. 北辰은 본래 북극성(北極星)이나 여기에서는 북두칠성(北斗七星)의 뜻으로 쓰여졌다.






면재횡장(免災橫章) 제십삼(第十三) 1 l 오뢰참감장(五雷斬勘章) 제십사(第十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