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옥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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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밀주해(詳密註解) 옥추보경(玉樞寶經) / 뇌자장(雷字章) 제일(第一) [3] / [1] [2] [3] [4] [5]



























49) 뇌신(雷神)을 가리키는 말. 옥추경에서는 본문의 뇌조(雷祖) 이외에도 뇌공(雷公), 뇌사(雷師), 뇌제(雷帝), 뇌군(雷君) 등의 여러가지의 다양한 명호(名號)가 등장한다. 모두 같은 말이다. 이하 같다. 50) 신소천(神?天). 구총천(九總天)의 첫번째 하늘이다. 51) 즉 옥청진왕(玉淸眞王)이다. 이하 같다. 52) 두 가지로 쓰였다. 하나는 옥청진왕이 주재하는 신소(神?)의 관부(官府)를 가리키고, 다른 하나는 옥부오뢰사자(玉府五雷使者)가 주재하는 관부(官府)를 가리킨다. 53) 팔괘방위 또는 이십사방위(二十四方位)의 하나. 동남방(東南方)을 말한다. 54) 太陽之氣. 도장본(道藏本)에는 ‘九陽之氣‘로 되어있다. 위에 ’동남(東南)에서 구천(九天)의 기(氣)가 나온다‘는 구절이 있으므로 도장본의 ‘九陽之氣‘가 타당할 듯 하다. 여기에서는 원문대로 해석하였다. 55) 원시천존(元始天尊). 도교(道敎)에서의 최고신(最高神). 56) 벽소천(碧?天). 구총천(九總天)에서 세번째의 하늘. 57) 옥청진왕(玉淸眞王)의 관부(官府)인 옥부(玉府)를 달리 말하는 것이다. 58) 사간방(四間方). 사유(四維)라고도 한다. 동남, 동북, 서남 서북의 네 간방(間方)을 아우르는 말이다. 59) 구천(九天). 구총천(九總天). 사정(四正)과 사우(四隅)에 중앙(中央)을 더하면 구(九)가 된다. 60) 一?. 즉 구천(九天)의 첫번째 하늘. 신소천(神?天). 61) 至帝. 아마도 오기(誤記)일 것이다. 도장본(道藏本)에는 지제(地帝)로 되어있다. 地帝는 ‘땅에 있는 임금’의 뜻이다. 62) 즉 신소(神?)의 옥부(玉府)를 말하는 것이다. 63) 삼청경(三淸境)에서 가장 존귀(尊貴)한 것. 즉, 원시천존(元始天尊) 또는 옥청진왕(玉淸眞王)을 가리키는 말이다. 64) 시방(十方). 팔방(八方)과 상하(上下)를 아우르는 말. 곧 모든 천지. 65) 가장 존귀(尊貴)한 것. 즉, 원시천존(元始天尊)이나 옥청진왕(玉淸眞王)을 가리키는 말. 66) 옥황상제(玉皇上帝). 도교(道敎)에서의 최고신(最高神). 즉 원시천존(元始天尊)을 가리키는 말인데, 송(宋)의 휘종(徽宗)이 내린 ‘太上開天執符御歷含眞?道昊天玉皇上帝’라는 존호(尊號)에서 비롯된 말이다. 昊天은 ‘넓고 큰 하늘’, 즉 ‘가장 높은 하늘’을 말한다. 다른 뜻으로는 구천(九天)에서는 ‘서쪽 하늘’이 되고, 사천(四天)에서는 ‘여름 하늘’을 가리킨다. 67) 후토(后土), 토황(土皇), 지기(地祇)은 모두 땅을 관장(管掌)하는 신격(神格)들을 높여서 부르는 말이다.











68) 자미대제(紫微大帝)를 말한다. 천상(天象)의 삼원(三垣) 가운데 자미원(紫薇垣)을 주재(主宰)하는 신(神)을 말하며, 다른 한편으로는 북극성(北極星)에 머무르며 천상(天上)을 통솔하는 태일진군(太一眞君)을 가리키는 별칭(別稱)으로도 쓰인다. 69) 원문은 ‘흠火雷‘로 되어있다. 여기에서 ’흠‘은 자체(字體)가 없어 한글로 표기된 것이다. 그러나 도장본(道藏本)에는 ’?火雷‘로 되어있다. 본문의 풀이에서는 도장본의 ’?火雷‘를 따라 표기하였다. 70) 도장본(道藏本)에는 지기오뢰(地祇嗚雷)로 되어있다. 71) 도장본(道藏本)에는 혼원응견뢰(混元鷹犬雷)로 되어있다. 72) 도장본(道藏本)에는 소명풍뢰(嘯命風雷)로 되어있다. 73) 도장본(道藏本)에는 외일뢰(外鎰雷)로 되어있다. 74) 도장본(道藏本)에는 대범두추뢰(大梵斗樞雷)로 되어있다.



















75) 激剝. 본래의 뜻은 ‘격렬해지거나 깎아내어 줄어드는 것’이다. 곧 음양(陰陽)의 성쇠(盛衰)가 아니라, 음양의 작용력이 다른 요인에 의해 평균적인 것보다 강해지거나 약해지는 것을 말하는 듯 하다. 76) 본문의 ‘?有所不’이 도장본(道藏本)에는 ‘?有所司’로 되어있다. 도장본(道藏本)의 문장이 더욱 타당할 듯 하여 이를 취하기로 하였다. 77) 살리고 죽이는 비밀스러운 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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