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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별가 / 작자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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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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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두루 다 잘있거라.
116) 온 집안.
117) 이별할 시간이 되었으니.
118) 띠가 같은 사람. 띠는 생년(生年)의 태세(太歲)를 말한다.
119) 편갈라서 하는 윷늘이.
120) 놀겠는가.
121) 꽃놀이. 봄날 냇가에 나가서 진달래꽃을 따서 전(煎)을 부쳐먹으면서 노는 나들이.
122) 갑자기.
123) 여러 아저씨 아주머니.
124) 집안의 여러 형제(兄弟).
125) 찾아주시오.
126) 과거(科擧)보러 가는 길.
127) 그곳으로.
128) 지나갈 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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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나무와 돌로 된 간(肝)과 창자‘의 뜻. 감정표현없이 무덤덤하고 무표정한 것을 가리켜 이르는 말.
130) 시집살이.
131) 혼정신성(昏定晨省)의 오기(誤記)인 듯. 혼정신성(昏定晨省)은 부모(父母)를 보살피는 일. 저녁에는 방이 이부자리가 따뜻한가 살피고, 아침에는 잘 주무셨는지 문안하는 것.
132) 밥상을 차리는 본새.
133) 흉을 볼 것이요.
134) 정결(淨潔)하지 못하면.
135) 할하는 것과 행동하는 것.
156) 제대로 하지 않는 것.
137) 집안의 어른. 가장(家長)은 본래 ‘남편’이라는 뜻이 아니라 ‘집안의 어른’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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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괴팍하고 악착스러운 것.
139) 가까운 친척(親戚).
140) 시아버지, 시어머니와 집안의 어른.
141) 받들 때에.
142) 유순한 것이 제일이요.
143) 밥상을 차리거나 매일 일어나는 소소한 일.
144) 제대로 하기.
145) 온갖 일이 마음에 미흡하나.
146) 변명(辨明)하는 것.
147) 점잖치 않게.
148) 그러하지.
149) 온갖 행실.
150) 조심해야.
151) 즐거워하고.
152) 마을의 이웃사람.
153) 친정집의 가풍(家風)이나 범절(範節)을 가리키는 말.
154) 가장 큰 소원. 지극한 소원.
155) 가마. 신행길에 신부가 타고갈 가마. ‘꽃가마’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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