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옥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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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밀주해(詳密註解) 옥추보경(玉樞寶經) / 뇌사계백장(雷師啓白章) 제삼(第三)























139) 뇌사(雷師)의 이름인 듯. 晧翁은 ‘백발의 늙은이’라는 뜻이다. 140) ??. ??는 머리를 숙여서 양 뺨이 옷소매에 가리워진 모습을 나타내는 말이다. 141) 또는 ‘길게 꿇어앉아’. 142) 曹局. 관아(官衙) 또는 관청(官廳)을 이르는 말. 또는 관청(官廳)의 업무(業務)를 분장(分掌)하여 처리하는 부서(部署)를 이르는 말.











143) 즉 옥청진왕(玉淸眞王)이다. 이하 같다. 144) 곧 옥소천(玉?天)의 옥청진왕부(玉淸眞王府)를 말하는 것이다. 이하 같다. 145) 곧 옥청진왕부(玉淸眞王府)를 말하는 것이다. 이하 같다.



















146) 하늘의 삼십육천(三十六天)에 대응(對應)하는 땅의 분경(分境). 147) 구(九)는 수(數)의 만수(滿數)이자 종수(終數)이며, 그 자체로써 극양(極陽)을 나타낸다. 그러므로 본문의 구양(九陽)은 ‘지극한 경지에 이르는 양(陽)의 기운’이라는 뜻으로 쓰인 것으로도 볼 수 있을 것이다. 148) 신령스러운 기운. 149) 천제(天帝). 여기에서의 천제(天帝)는 옥청진왕(玉淸眞王)의 휘하에 있는 신하(臣下)로써의 천제(天帝)를 가리킨다. 150) 옥소천(玉?天)을 말한다. 여기에 삼십육천(三十六天)을 관장하는 옥청진왕부(玉淸眞王府)가 있다. 151) 알 수 없다. 다만 전후의 맥락을 살피어 볼 때, 삼십육루(三十六壘)를 관장하는 직임(職任)으로 보인다. 152) 즉 신소(神?)의 옥청진왕부(玉淸眞王府)이다. 이하 같다.



















153) ?과 臻은 모두 ‘거듭’의 뜻이 있으며, 또 ‘우거지다, 무성하다’의 뜻이 있다. 그러므로 ?臻은 새봄에 풀이 마구 돋아오르는 모양을 가리키는데, 여기에서 ‘거듭거듭’의 뜻으로 쓰였다. 154) 雷霆?鉞. 즉 뇌정(雷霆)으로써 공(功)과 과(過)를 판별하여 상(賞)을 주거나 벌(罰)을 주는 것을 말한다.











155) 瓊書瑤?. 瓊과 瑤는 모두 아름다운 좋은 옥(玉)을 가리키는 말이고, 書와 ?은 모두 서책(書冊)을 말하는 것이다. 156) 타고난 선천(先天)의 원기(元氣) 또는 품성(稟性). 여기서는 하늘이 가지고 있는 참된 진리(眞理). 또는 천계(天界)에 머무르는 진인(眞人)의 뜻으로 쓰였다. 157) 임금과 신하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천계(天界)의 천군(天君)과 천신(天臣)들을 가리키는 말이다. 158) 생명(生命)이 있는 모든 것.











159) 앞에 나온 군신(君臣), 즉 천계(天界)의 천군(天君)과 천신(天臣)들을 가리킨다. 160) 참된 본원(本元). 161) 玄書秘?. 앞에 나온 ‘太幽碧瑤之?’과 ‘洞微明晨之書’이다. 이하 다소 표현의 차이가 있으나 모두 이와 마찬가지이다. 162) 유사(有司). 163) 옥소천(玉?天)의 궁궐(宮闕). 즉 옥청진왕부(玉淸眞王府). 164) 멀고도 먼 아득한 옛날의 전생(前生). 165) 가장 근본(根本)이 되는 조화(造化). 또는 가장 근본(根本)이 되는 교화(敎化).











166) 어떠한 행동을 갑작스럽게 하는 모양. 167) 위에 나온 진원(眞元)과 같은 말이다. 168) 삼십육천(三十六天)을 말하는 것이다. 169) 丹裏.











170) 結因設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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