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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경 (難經) / 편작(扁鵲) /   육십오난(六十五難)~육십칠난(六十七難)
202) 소출(所出)은 경기(經氣)가 시발(始發)하는 곳이며, 소입(所入)은 경기(經氣)가 침잠(沈潛)하는 곳이다. 즉 소출(所出)은 정혈(井穴)이고, 소입(所入)은 합혈(合穴)이다. 정혈(井穴)은 손가락 발가락 끝에 있고, 합혈(合穴)은 슬관절(膝關節) 부근에 있다.
203) 원기(原氣)가 나오는 곳이 원혈(原穴)이다.
204) 수태음폐경(手太陰肺經)의 혈위(穴位). 손목 횡문(橫文)의 안쪽에 있다. 태천(太泉).
205) 원문(原文)에 심(心)으로 표기(表記)되었으나, 대릉(大陵)은 수궐음심포경(手厥陰心包經)의 원혈(原穴)이자 유혈(兪穴)이다.
206) 대릉혈(大陵穴). 수궐음심포경(手厥陰心包經)의 혈위(穴位). 손목 횡문(橫文)의 가운데에 있다.
207) 족궐음간경(足厥陰肝經)의 혈위(穴位). 엄지발가락 밑에서 뒤꿈치쪽으로 1치(寸) 되는 곳에 있다. 맥(脈)이 노는 곳이다.
208) 족태음비경(足太陰脾經)의 혈위(穴位). 엄지발가락 옆쪽 돌기뼈 아래에 있다.
209) 족소음신경(足少陰腎經)의 혈위(穴位). 여세(呂細). 안쪽 복사뼈 뒤쪽 우묵한 곳에 있다. 맥(脈)이 노는 곳이다.
210) 수소음심경(手少陰心經).
211) 신문혈(神門穴). 예충(兌衝), 중도(中都)라고도 한다. 즉 수소음심경(手少陰心經)의 혈위(穴位)이다.
212) 족소양담경(足少陽膽經)의 혈위(穴位). 바깥쪽 복사뼈 바로 앞에 있다.
213) 족양명위경(足陽明胃經)의 혈위(穴位). 발등 한가운데 맥(脈)이 노는 곳에 있다.
214) 수소양삼초경(手少陽三焦經)의 혈위(穴位). 손등쪽 손목 한가운데의 우묵한 곳이다.
215) 족태양방광경(足太陽膀胱經)의 혈위(穴位). 발등 적백제(赤白際)의 중간쯤에 있다.
216) 수양명대장경(手陽明大腸經)의 혈위(穴位). 엄지와 검지의 분기점(分岐點)에 있다.
217) 수양명대장경(手陽明大腸經)의 혈위(穴位). 손목 바깥쪽 적백제(赤白際)의 돌기뼈 아래 우묵한 곳에 있다.
218) ‘三焦는 無形이지만 역시 명칭과 부위가 있으니 上中下 三焦 각각이 일정한 범위를 갖는다. 水穀의 道路이니 受納. 腐熟. 淸濁分別. 傳導而出의 運化過程이기도 하다. 여기에서 化生한 精氣는 전신에 공급되므로 三焦는 氣의 終始處요 主持諸氣한다고 하는 것이다.’ - 난경본의 교주.

221) 즉 복부(腹部)를 말한다. ‘楊曰 腹爲陰五藏之募階在腹 故云募階在陰 背爲陽五藏之兪階在背 故云兪階在陽(양현조가 말하기를 복(腹)은 음이 되고 오장의 모혈은 모두 복(腹)에 있으므로 모혈은 모두 음에 있다고 하며, 배(背)는 양이 되고 오장의 수혈(兪穴)은 모두 등쪽에 있으므로 수혈은 모두 양에 있다고 한다)’ - 난경본의 교주.
222) 즉 배부(背部)를 말한다.
223) 오장(五臟)이나 음경맥(陰經脈)의 병증(病證).
224) 체내에서 양(陽)에 속하는 부분. 육부(六腑)가 그 대표적인 것이다.
225) 행(行)을 재(在)로 보기도 한다. 문맥(文脈)으로는 재(在)가 더욱 그럴 듯 하다.
226) 육부(六腑)나 양경맥(陽經脈)의 병증(病證).
227) 체내에서 음(陰)에 속하는 부분. 오장(五臟)이 그 대표적인 것이다.
228) 즉 복부(腹部)이다. 모든 모혈(募穴)은 복부(腹部)에 위치(位置)한다.
229) 즉 배부(背部)이다. 모든 유혈(兪穴)은 배부(背部)에 위치(位置)한다.
육십이난(六十二難)~육십사난(六十四難) l 육십팔난(六十八難)~칠십난(七十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