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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경 (難經) / 편작(扁鵲) /   육십팔난(六十八難)~칠십난(七十難)
230) 즉 오수혈(五輸穴).
231) 설문(說問)에 의하면, 형(熒)은 작은 물줄기가 흘러가는 것이다.
232) 주(注)는 작은 물줄기가 큰 물줄기로 흘러들어가는 것을 말한다. 注謂入河.
233) 물줄기가 본격적(本格的)으로 흐르기 시작(始作)하는 것을 말한다. 行謂通流也.
234) 얕은 곳에서 깊은 곳으로 들어가는 것을 말한다.
235) 상생관계(相生關係)에서의 모(母). 자(子) 역시 그러하다.
236) 여기서는 본경(本經). 즉 자신의 경맥(經脈). 예컨대 폐(肺)이면 수양명대장경(手陽明大腸經).

237) ’陰은 몸 아래의 腎肝을 말하고, 陽은 몸 위의 心肺를 말한다’ - 난경본의 교주.
238) 陰과 陽이 바뀌어 있다. 引持, 推內는 鍼刺手法이다. 引은 深部에서부터 淺部로 침을 들어올리는 것이다. 引持의 의미는 鍼을 당기지만 빼는 것은 아니다. 推內는 침을 深部까지 밀어넣는 것을 말한다. 之는 至와 통한다. 원문에서 제시한 침법은 春夏에는 淺刺를 해야 하는데, 다만 처음 침을 꽂을 때 먼저 肝腎의 부위에 深刺를 해야 한다. 이것을 "春夏必致一"이라고 한 것이다. 得氣를 기다린 후에 침을 心肺의 淺部로 들어올려 經氣를 "引持之陽"해야 한다. 추동에는 심자를 해야 하는데, 다만 처음 침을 꽂을 때 먼저 淺刺를 해야한다. 이것을 "秋冬必致一陽"이라고 한 것이다. 得氣를 기다려 침을 더욱 깊이 넣어서 經氣를 "推內之陰"해야한다. 그러므로 난경본의교주에서 陽玄操는 "引陰以和陽" "內陽以和陰"이라고 했고 虞庶 또한 "取一陰之氣以養於陽" "取一陽之氣以養於陰"이라고 한 것이다.
239) 난경본의 교주에 의하면 역시 음양(陰陽)이 바뀌어 있다. 推內之陽이 아니라 推內之陰이 옳다.
육십오난(六十五難)~육십칠난(六十七難) l 칠십일난(七十一難)~칠십삼난(七十三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