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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경 (難經) / 편작(扁鵲) /   육십이난(六十二難)~육십사난(六十四難)
196) 정혈(井穴)과 형혈(熒穴). 오수혈(五輸穴)의 한 가지. 오수혈(五輸穴)은 정혈(井穴), 형혈(熒穴), 유혈(兪穴), 경혈(經穴), 합혈(合穴)을 말한다.
197) 오수혈(五腧穴).
198) ‘양강후曰 五藏之脈은 모두 井에서 出하고 흐르는 곳이 榮이며 注하는 곳이 兪가 되고 行하는 곳이 經이며 入하는 곳이 合이니 이것이 五兪로서 金木水火土에 應하고 六府역시 아울러 出하는 곳이 井이고 流하는 곳이 榮이며 注하는 곳이 兪이고 過하는 곳이 原이며 行하는 곳이 經이고 入하는 곳이 合이다. 其兪 역시 五行에 應하고 오직 原 홀로 五行에 不應하니 原은 元이다. 元氣는 三焦之氣이고 其氣는 尊大한 故로 五行에 不應하는 까닭에 六府에는 六兪가 있고 또 六合은 乾道에 應한다. 그리고 五藏 또한 原이 있으니 第三穴이 原이 되는 所以로 별도로 穴을 立하지 않은 것으로 五藏은 法地하고 地는 卑한 故로 三焦之氣가 經過하여 이미 別穴이 없는 까닭에 六府는 陽이고 三焦 亦是 陽인 故로 共一氣라 이른 것이다(楊曰 五藏之脈皆以所出爲井所流爲榮所注爲兪所行爲經所入爲合是爲五兪以應金木水火土也六府亦병以所出爲井所流爲榮所注爲兪所過爲原所行爲經所入爲合其兪亦應五行惟原獨不應五行原者元也元氣者三焦之氣也其氣尊大故不應五行所以六府有六兪亦以應六合於乾道也然五藏亦有原則以第三穴爲原所以不別立穴者五藏法地地卑故三焦之氣經過而已所以無別穴六府旣是陽三焦亦是陽故云共一氣也)’.
‘우서曰 天은 六氣로써 下를 맡고 地는 五行으로써 上를 받드니 六氣는 風寒暑濕燥火이고 五行은 金木水火土이다. 十一之氣가 相因하여 成하니 人이 應하고 이에 六府는 法六氣하고 五藏은 法五行하니 역시 十一之氣가 相因하여 成한 것이다. 天은 六을 得하여 天屬陽이라 하고 陰數로써 配하고 地는 五를 得하여 地屬陰하고 陽數로서 配하여 陰陽을 成한다. 人의 府藏 또한 그러하니 六府는 六氣에 配合하니 膽木은 配風하고 膀胱水는 配寒하고 小腸火는 配暑하고 大腸金은 配燥하며 胃土는 配濕하고 三焦少陽은 配火하며 三焦는 原氣로 六府陽脈中에 있어 스스로 하나를 세우니 原이 그것이다. 五藏은 五行에 配合하여 肝木心火脾土肺金腎水五藏은 法陰하고 原一穴이 없으니 五行陰脈穴中에 原氣가 숨은 것이다. 故로 原과 兪는 同一穴이다. (井은 疑衍)故로 三焦共一氣라는 其理가 分明해진다(虞曰 天以六氣司下地以五行奉上六氣者風寒暑濕燥火也五行者金木水火土也十一之氣相因而成人應之乃六府法六氣五藏法五行亦十一之氣相因而成也天得六謂天屬陽以陰數配之地得五謂地屬陰以陽數配之而成陰陽也人府藏亦然六府配六氣者謂膽木配風膀胱水配寒小腸火配暑大腸金配燥胃土配濕三焦少陽配火三焦爲原氣在六府陽脈中自立一爲原也五藏配五行者肝木心火脾土肺金腎水五藏法陰無原一穴者謂五行陰脈穴中原氣暗主之故原井兪同一穴也故曰三焦共一氣其理明矣)’.
199) 의서(醫書). 상세한 것은 알 수 없다.
200) 즉 봄철이다.
201) 오운(五運)의 합화(合化)에서 을경(乙庚)은 화금(化金)이다. 또 을(乙)은 음간(陰干)이므로 유금(柔金)이 되고, 경(庚)은 양간(陽干)으로써 강금(剛金)이 된다. 그러므로 경(庚)은 을(乙)의 강(剛)이고, 을(乙)은 경(庚)의 유(柔)인 것이다.
오십구난(五十九難)~육십일난(六十一難) l 육십오난(六十五難)~육십칠난(六十七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