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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경 (難經) / 편작(扁鵲) /   오십구난(五十九難)~육십일난(六十一難)

191) 경맥(經脈)에 병사(病邪)가 들어가 머물면서 뇌(腦)와 심(心)에 간접적(間接的) 영향(影響)으로 통증(痛症)을 일으키는 것.
192) 경맥(經脈)에 침입(侵入)한 병사(病邪)가 더욱 깊이 침투(浸透)하여 뇌(腦)와 심(心)에 들어가 직접적(直接的)으로 통증(痛症)을 일으키는 것.
193) ‘楊曰 去者行也厥者逆也言手三陽之脈伏留而不行則壅逆而衝於頭故名厥頭痛也 : 去는 行이고 厥은 逆이다. 말하자면 手三陽의 脈이 머물러 行하지 않으면 壅逆하여 頭로 상충한 故로 厥頭痛이라 한다.’ - 난경본의 교주
194) ‘丁曰 手三陽者陽中之陽今受風寒伏留不去卽是三陽逆於上故名曰厥頭痛入連在腦者名曰眞頭痛腦者髓海風寒入卽死矣 : 丁曰 手三陽은 陽中之陽으로 지금 風寒을 받아서 머무르고 가지않은 즉, 이는 三陽이 위로 逆한 故로 厥頭痛이라 하고, 그 痛이 깊이 들어가서 腦에 連하는 것을 眞頭痛이라 하는데 腦는 髓海로 風寒이 入하면 죽게된다.’ - 난경본의 교주
195) ‘虞曰 風寒之氣循風府入於腦故云入連腦也 : 風寒之氣가 風府를 돌아서 腦에 입하는 故로 入連腦라고 한다.’ - 난경본의 교주

오십칠난(五十七難)~오십팔난(五十八難) l 육십이난(六十二難)~육십사난(六十四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