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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경 (難經) / 편작(扁鵲) /   십일난(十一難)~십삼난(十三難)

39) 내부(內部)는 음(陰)이니, 간신(肝腎)을 말하는 것이다.
40) 외부(外部)는 양(陽)이니, 심폐(心肺)를 말하는 것이다.
41) 여기에서의 양(陽)은 외부(外部), 즉 심폐(心肺)를 말하고, 음(陰)은 내부(內部), 즉 간신(肝腎)을 말한다.
42) 오행(五行)의 상극관계(相剋關係)와 상생관계(相生關係)를 말하는 것이다.
43) 척부(尺膚). 망진(望診)과 절진(切診)의 대상(對象)이 되는 것은 손목에서 팔꿈치까지의 체표(體表)의 부위를 말한다. 難經本義 校注에는 다음과 같이 주해(註解)되어 있다. ‘徐大椿이 말하기를 靈樞에 그 脈의 緩急大小滑을 조절하여 病變을 定한다고 하였는데 여기에서는 大小가 없고 數字로 바뀌었다. 數字는 一息에 六七番 이르는 것을 일컫는데 만약 皮膚인 즉 어찌 능히 數할 것인가? 이는 반드시 傳瀉의 오류일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文義가 통하기 어렵다고 하였고, 丁德用이 말하기를 數은 心이니 臂內의 皮膚가 뜨겁기 때문이다. 丁氏는 곧 數자를 熱로 解釋하였으니 醫理에 말하는 것과 무릇 통하니 잠시 이를 따르도록 한다’.
팔난(八難)~십난(十難) l 십사난(十四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