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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경 (難經) / 편작(扁鵲) /   십사난(十四難)
44) 一息에 4번 뛰는 것을 平이라 하는데, 더 많이 뛰면 至脈이고 덜 뛰면 損脈이다.
45) 평맥(平脈). 정상맥(正常脈).
46) 常道 또는 常法에서 벗어났다는 말로 經은 常의 뜻이다. 左傳 襄二十一年傳에 禮之經也이라 했으며, 經의 뜻은 常이고 法이다 라고 하였다. 滑壽도 難經本義校注에서 말하길 離經은 그 經常의 道에서 벗어난 것이라고 하였다.
47) 下上은 病이 아래에서 위로 향하여 傳變하는 것이다. 즉 症狀이 骨→筋→肌肉→血脈→皮毛의 순서로 出現하는 것이다. 上下는 病이 위에서 아래를 향하여 傳變하는 것이다. 즉 症狀이 皮毛→血脈→肌肉→ 筋→骨의 순서로 出現하는 것이다.
48) 皮聚에서 聚는 收縮의 뜻이다. 聚 斂也. 徐大椿 難經經釋 ‘皮聚者 枯而縮也(피취인즉 피부표면이 주름살 모양을 띄는 것이다)’.
49) 위증(痿證)의 한 가지. 신위(腎痿)라고도 한다. 신열(腎熱)이나 과로(過勞)로 신정(腎精)이 소모되어 허리와 등이 시큰거리면서 힘이 없고 굽혔다 폈다 하는 것이 힘들며, 다리의 근육이 늘어져서 제대로 걷지 못하는 증상을 가리키는 말이다.
50) 미상(未詳).


십일난(十一難)~십삼난(十三難) l 십오난(十五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