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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음십이율(五音十二律) / 악학궤범(樂學軌範) / 율려격팔상생응기도설(律呂隔八相生應氣圖說) 1
                                                                    
[1] [2] [3]
1) 상상상(想像上)의 인물. 사마천(司馬遷)이 그의 사기(史記)에서 황제(黃帝)를 오제(五帝)의 첫머리에 넣음으로써 가공의 인물이 실재했던 인물처럼 전해지게 되었다.
2) 홍애(洪崖)라고도 한다. 황제(黃帝)의 악사(樂士). 율관(律管)을 처음 만들었다고 한다.
3) 서역(西域)이라고도 일컬어지는 중앙아시아 지역.
4) 곤륜산(崑崙山)을 가리키는 말인데, 전설(傳說)에서의 곤륜(崑崙)과 실재(實在)하는 산으로서의 곤륜(崑崙)이 있다. 본문의 곤륜(崑崙)은 전설상의 산이 아니라, 천산산맥의 고산(高山)인 곤륜산을 가리키는 말인 듯 하나, 본문의 내용자체가 상상의 산물이므로 사실(事實)이 아니라 황제(黃帝)에 얽힌 수많은 상상(想像)과 설화(說話)의 하나로 생각하는 것이 옳을 것이다.
5) 곤륜산의 북쪽에 있다는 골짜기의 이름. 역시 상상속의 내용이다.
6) 십이율(十二律)의 첫번째 율(律)을 가리키는 말.
7) 오음(五音) 궁상각치우(宮商角徵羽)에서의 궁음(宮音)을 가리키는 말. 궁(宮)은 ‘자리’를 가리키는 말로 쓰이기도 하므로, 본문에서의 궁(宮)은 ‘황종(黃鐘)의 자리’라는 뜻으로 볼 수도 있을 것이다.
8) 즉 율관(律管)을 가리키는 말이다.
9) 상상속의 새. 수컷을 봉(鳳)이라 하고 암컷을 황(凰)이라고 한다.
10) 세성(歲星)이라 일컬어지는 목성(木星)의 운행주기(運行週期)를 가리키는 말이다. 목성(木星)의 운행주기가 십이년(十二年)이므로 이를 십이등분(十二等分)하여 일년(一年)의 단위로 나눈 것을 십이차(十二次)라고 한다.
11) 목성의 운행주기인 십이차(十二次)로써 천상(天象)을 구획하여 나누었을 때에 각각의 십이차(十二次)에 배당되는 천상의 공간(空間)을 가리키는 말. 여기에 이름을 붙인 것이 십이지(十二支)이다. 즉, 십이차(十二次)와 십이진(十二辰)과 십이지(十二支)는 모두 같은 것이다.
12) 북두칠성(北斗七星)의 손잡이 모양을 하고 있는 세 개의 별을 가리키는 말.
13) 황종(黃鐘)의 궁(宮). 즉, 황종(黃鐘)의 자리. 후한(後漢)의 반고(班固)는 백호통의(白虎通義) 오행편(五行篇)에서 ‘황(黃)은 중화(中和)의 색깔이고 종(鍾)은 움직이는 것이니, 말하자면 양기(陽氣)가 황천(黃泉) 깊은 곳에서 움직여 만물(萬物)을 기르는 것이다[’黃中和之色 鍾者動也 言陽氣動於黃泉之下 動養萬物也]‘ 라고 하였다.
14) 쉴새없이 싹터나오는 것.
15) 괘상(卦象)의 육효(六爻) 가운데에서 첫 효(爻), 즉 가장 아랫쪽에 있는 효(爻)를 초(初)라고 하는데, 양효(陽爻)일 때는 초구(初九)라 하고, 음효(陰爻)일 때에는 초륙(初六)이라고 한다.
16) 아랫쪽에서 나오는 것.
17) 위의 자맹(?萌)과 같은 뜻이다.
18) 네번째의 효위(爻位)에 있는 음효(陰爻)를 가리키는 말.
19) 이끌어서 도달하는 것.
20) 경칩(驚蟄)의 다른 말. 이십사절기(二十四節氣) 가운데에서 입춘(立春) 이후 세번째로 들어오는 절기(節氣).
21) 괘상(卦象)에서 두번째 효위(爻位)에 있는 양효(陽爻)를 가리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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