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옥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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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 신선(神仙)들의 세계를 가리키는 말. 선경(仙境). 383) 가장 높은 우두머리의 뜻. 384) 서두(序頭)에 나오는 ‘태상대도옥신군(太上大道玉宸君)’을 말한다. 385) 알 수 없다. 무성자는 신선(神仙)들의 이름이라 하였고, 양구자는 신선들이 앉아있는 좌대(座臺)의 이름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협시(挾侍)라는 말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서는 ‘신선들의 이름’으로 보는 것이 옳을 듯 하다. 386) 알 수 없다. 도가(道家)에 십천(十天)이라는 개념은 없다. 삼십육천(三十六天)과 구천(九天), 삼청(三淸)의 개념이 있을 뿐이다. 삼청천(三淸天) 위에 대라천(大羅天)이라는 최고의 하늘이라는 별도의 개념이 있기는 하지만 십천(十天)과는 거리가 있는 것이다. 387) 달을 아름답게 부르는 말이다. 388) 신선(神仙)의 경지.



황정내경(黃庭內經) 28 선인장(仙人章) l 황정내경(黃庭內經) 30 백곡장(百穀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