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
|
|
| |
|
 | |
|
| |
|
 | |
|
| |
|
1) 강원도 평강군의 읍소재지. 지금은 갈 수 없다.
2) 右梁?. ?은 장(場)과 동자(同字)이다. 지명(地名)인 듯 하나, 상세한 것은 알 수 없다.
3) 앞에 나온 右梁場을 가리키는 말이다.
4) 본문의 九洞은 두 가지로 볼 수 있다. 하나는 ‘우량구동(右梁九洞)’ 또는 ‘구동(九洞)‘이라는 지명(地名)을 말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아홉 골짜기‘ 또는 ’아홉 동네‘라는 뜻이다.
5) 알 수 없다.
6) 알 수 없다.
7) 앞에 나온 구곡천(九曲川)을 가리키는 말이다.
8) 강원도 평강군에 있는 산(山)의 이름. 한탄강이 여기에서 발원한다고 한다.
9) 알 수 없다. 아마도 청화산을 ‘큰 산’이라는 뜻의 태산(太山)으로 쓴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10) 청화산(靑華山)을 말하는 것이다.
11) 千丈瀑. 고유의 명칭인지, 아니면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폭포’의 뜻인지 알 수 없다. 千丈은 일천장(一千丈), 즉 ‘천 길’이 넘는 것을 말한다.
| |
|
| |
|
 | |
|
| |
|
 | |
|
| |
|
12) 햇빛이 환하게 비치는 맑고 아름다운 세계(世界).
13) ‘골짜기의 입구’, ‘마을의 입구’, ‘동굴(洞窟)의 입구‘ 등의 다양한 뜻으로 쓰인다.
14) 丈은 대략 3m에 해당하는 길이나 높이를 말하는데, 세속(世俗)에서는 ‘사람 키의 높이’를 가리키는 말로 쓰인다. 그러므로 오장(五丈)은 사람 키 다섯 배에 해당하는 높이가 된다. 그러나 그 높이가 실제로 다섯 길이나 된다는 것이 아니라, 삼장(三丈), 오장(五丈) 등과 같이 높을 것을 가리킬 때에 관용적으로 쓰이는 표현이다.
15) 세 개의 비석의 받침돌. 臺는 비석받침돌을 말하는 것이다.
16) 난문(難文)이다. 본문의 ‘三臺’가 ‘하나의 비석을 받치는 세 개의 대(臺)’인지, ‘세 개의 비석을 받치는 세 개의 대(臺)’인지 분명하지 않다. 앞의 뜻이라면 본문은 난문(難文)이 되어 해석불능이 되고, 뒤의 뜻이라면 두 개의 대(臺)에 비석이 세워져 있고, 나머지 하대(下臺)에는 비석이 없다는 뜻이 된다.
17) 일백칠십여개의 인가(人家)가 있다는 말이다. 호(戶)는 본래 지게문을 가리키는 말인데, 전(轉)하여 '집‘이라는 뜻이 되었고, 이때의 호(戶)는 ’한 가족이 사는 집‘으로써 각종 세금과 부역의 기준이 된다. 이에 비해 가(家)는 ’대가족이 사는 집‘ 또는 ’대가족의 본집’이라는 뜻이 된다.
| |
|
| |
|
| |
|
|
비결집록(秘訣集錄) l
비결집록(秘訣集錄)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