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옥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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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원기 / 도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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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춘추전국시대를 끝내고 천하를 통일한 진(秦)의 초대 임금. 스스로 시황제(始皇帝)라고 일컬었다. 분서갱유(焚書坑儒) 등의 폭정(暴政)을 일삼았다.

4) 진(秦)이 멸망한 뒤에 초(楚)의 항우(項羽)와 한(漢)의 유방(劉邦)이 쟁패를 벌였는데, 결국 유방(劉邦)이 승리하였고, 이로써 한(漢)나라가 세워졌다.
5) 한(漢)나라 말기에 조조(曹操)가 제후들을 규합하여 홍건적을 소탕한 후에 스스로 위왕(魏王)에 올랐다. 조조가 위왕에 오르자, 촉(蜀)의 유비(劉備) 또한 한나라 왕실의 후예임을 내세워 스스로 한중왕(漢中王)에 올랐고, 강남의 손권 역시 오왕(吳王)에 올랐는데, 이로써 삼국시대(三國時代)가 시작되었다.
6) 위(魏)의 신하 사마의(司馬懿)의 손자 사마염(司馬炎)이 위촉오 삼국을 멸망시키고 제위에 올랐으며, 나라의 이름을 진(晉)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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