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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漢詩) 당시(唐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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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漢詩)
산거(山居) / 이인로(李仁老)
1) ‘산에 머물다’의 뜻. 유거(幽居)라고 소개된 본도 있다.
2) 고려 후기의 문신. 문인 겸 서화가. 무신의 난을 피해 중이 되었다가 뒤에 환속하였다. 시서(詩書)와 문장(文章)이 뛰어나 당대에 필적할 사람이 없었으나, 편벽된 성격으로 인하여 크게 쓰여지지 못했다. 저서로 파한집이 전한다.
3) 복거(卜居). 본래의 뜻은 ‘살만한 곳을 찾츤다’는 뜻인데, ‘살만한 곳을 찾아서 그곳에서 산다’는 뜻도 아울러 가지고 있다.
영정중월(詠井中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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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거춘일(山居春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