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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흥(春興) / 정몽주(鄭夢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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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봄날의 흥취.
2) 고려 말기의 문신, 학자. 호는 포은(圃隱). 고려말 삼은(三隱)의 한 사람으로 꼽힌다. 이방원의 하여가에 답한 시조 단심가(丹心歌)가 유명하다. 이방원이 보낸 자객에 의해 개성 선죽교에서 피살되었다.
3) 절창(絶唱)이다. 부적(不滴)은 비가 가늘어 빗방울을 채 이루지 못하는 모양을 가리키는 말이다.
4) 남쪽에 있는 시냇물. 또는 남계(南溪)라는 이름을 가진 시냇물.
5) 多少. ‘크고작은‘의 뜻인데, ’여기저기‘의 시어(詩語)로써 쓰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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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지(述志) l
설후(雪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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