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옥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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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밀주해(詳密註解) 옥추보경(玉樞寶經) / 심아고질장(沈?痼疾章) 제사(第四)























291) 신격(神格)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오장(五臟)에 깃든 혼신(魂神)을 말하는 것이다. 즉, 사람의 신(神), 혼(魂), 백(魄), 의(意), 지(志)를 오신(五神)이라고 하는데, 각기 심장(心臟), 간장(肝腸), 폐장(肺臟), 비장(脾臟), 신장(腎臟)에 깃들어있다고 한다. 292) 四大는 사지(四肢)를 말하고, 六身은 두 팔, 두 다리, 몸통과 머리를 말한다. 293) 알 수 없다. 그러나 운급칠첨 경신부(庚申部)에 범이문(凡二門)과 삼악문(三惡門)이 기록되어 있는데, 혹 이것과 연관이 되는지는 알 수 없다. 참고로 원문은 다음과 같다. ‘第一門名色累苦心門一曰太山地獄苦道第二門名愛累苦神門一曰風刀苦道第三門名貪累苦形門一曰?山負石苦道第四門名華競苦精門一曰作江河苦道第五門名身累苦魂門一名?火食炭?湯苦道此五苦五道之門常居於人身系人命根 (雲?七簽卷八十一庚申部一上淸元始譜錄太眞玉訣凡二門又名解形遁變流景玉光三惡門)‘. 294) 城隍社廟. 城隍은 성황당(城隍堂)이다. 즉 마을의 수호신이다. 서낭당이라고도 한다. 사묘(社廟)는 토지신(土地神)에게 제사지내는 사당(祠堂)이다. 295) 里巷井?. 里巷은 보통의 마을, 즉 여염(閭閻)을 가리킨다. 井?는 우물과 부뚜막이다. 여기에 정조신(井?神)이 있다고 하는데, 정신(井神)은 우물에서 치성을 들리고, 조신(?神), 즉 조왕신(?王神)은 부뚜막에서 치성을 올린다. 296) 寺는 불교의 사찰(寺刹)을 말하는 것이고, 觀은 도교의 도관(道觀)을 말하는 것이다. 297) 地府三十六獄. 저승의 서른여섯가지 지옥(地獄). 298) 冥官七十二司. 명관(冥官)은 저승의 관원(官員)을 말한다. 七十二司는 저승의 관원들이 맡아보는 일흔두 가지의 관부(官府).











299) 泰山岱嶽. 泰山과 岱嶽은 같은 말이다. 모두 태산(泰山)을 가리키는 말이다. 태산(太山) 또는 대산(岱山)이라고도 한다. 300) 위에서 말한 태산오도(泰山五道)이다.



















301) 옥추보경(玉樞寶經). 이하 마찬가지이다.






















오행구요장(五行九曜章) 제삼(第三) l 관부장(官符章) 제오(第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