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옥재

Home / 소오일엽(笑傲一葉) / 희희농월(戱喜弄月) / 김삿갓 사물시(事物詩)

1) 붓.
2) 원문(原文)은 四友相須.
3) 붓을 일컬어 관성자(管城子)라 하고, 또 중서군(中書君)이라고도 한다.
4) 원문(原文)은 銳精.
5) 원문(原文)은 昇沈別.
6) 원문(原文)은 炎舌.
7) 원문(原文)은 巧拙分.
8) 蟾烏와 日月은 중의(重意)의 중언(重言)이다. 옥섬(玉蟾)은 곧 달을 뜻하고, 삼족오(三足烏)는 곧 해를 가리킨다.
9) 원문(原文)은 管城. 관성자(管城子)는 붓을 높이 이르는 말. 당(唐)의 한유(韓愈)가 문방사우(文房四友)를 의인화(擬人化)한 모영전(毛穎傳)에서 붓을 일컬어 진시황(秦始皇)이 탕목(湯沐)에서 붓을 제후(諸侯)에 봉(封)했는데, 그 호(號)를 관성자(管城子)라고 하였고, 벼슬이 중서령(中書令)에 이르러 군호(君號)를 중서군(中書君)이라고 하였다고 했다. 물론 허구(虛構)의 소설(小說)이다.
10) 원문(原文)은 雖衰禿. 붓이 다 닳아서 몽당붓이 되었음을 가리킨다.

太 l 火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