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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렴(珠簾)이니 곧 창문이나 문간에 치는 발을 말한다.
2) 원문(原文)은 十街樓.
3) ?幽. 랑(?)은 높이 솟은 대문(大門). 한(閒)의 오기(誤記)일 수도 있다.
4) 원문(原文)은 隱映浮. 먼지바람이 그림자만 남아서 떠돈다는 뜻.
5) 원문(原文)은 窓?. 창(窓)은 바깥을 볼 수 있게 뚫어놓은 것. 롱(?)은 창살이 얼기설기 달려있는 창(窓).
6) 원문(原文)은 半掛釣. 주렴(珠簾)이 반쯤 걸려있는 모양을 나타낸다.
煙竹二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