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옥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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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향우서(回鄕偶書) / 하지장(賀知章) / 칠언절구(七言絶句)












1) 고향에 돌아와 우연하게 쓰다. 2) 당(唐)의 시인. 과거에 급제하여 태자빈객(太子賓客)의 직위까지 올랐다. 서에에도 능하였는데, 이백(李白)의 진가를 알아보고 그를 귀양온 신선이라는 뜻의 적선(謫仙)이라고 불렀던 것은 유명한 일화이다. 3) 少小. 少小는 소년(少年)을 갓 벗어난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이다. 4) 老大. 老大는 경험이 많아 지혜와 연륜이 쌓인 늙은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5) 鄕音無改. 鄕音은 고향의 말소리. 즉, 고향의 사투리. 無改는 ‘바뀐 것이 없다’는 말이다. 6) ?毛?. ?毛는 귀밑머리의 터럭. 즉 귀 앞쪽에 늘어진 머리카락. ?는 ‘꺾다’라는 뜻인데, ‘무너지다’라는 뜻도 있다. 귀밑머리 무너졌다는 것은 귀밑머리가 희어졌다는 것이다.



망여산폭포(望廬山瀑布) l 대주(對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