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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음력 정월(正月).
48) 심포(心包). 또는 수궐음심포경(手厥陰心包經)의 대릉혈(大陵穴). 여기서는 수궐음경(手厥陰經)의 치료처(治療處)인 대릉혈(大陵穴).
49) 즉, 태양경(太陽經)의 치료처(治療處). 수태양소장경(手太陽小腸經)의 후계혈(後溪穴).
50) 손발가락의 둥그렇게 튀어나온 관절부위(關節部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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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족궐음간경(足厥陰肝經)의 혈위(穴位).
52) 엄지발가락 발톱 밑의 털이 나있는 부위(部位).
53) 바람결이 살랑거리는 모양. 여기서는 흐느적거리는 모양일 듯.
54) 즉 족소양담경(足少陽膽經)의 족임읍혈(足臨泣穴)이다.
55) 융(癃)은 융폐(癃閉) 또는 융퇴(癃㿉)를 가리키는 말인데, 그 증상이 비교적 가벼울 경우에 단순히 ‘융(癃)’이라 말하기도 한다.
56) 소변이 저절로 나오는 것. 유뇨(遺尿)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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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즉 족소음신경(足少陰腎經)의 태계혈(太溪穴)이다.
58) 즉 족태양방광경(足太陽膀胱經)의 속골혈(束骨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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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즉 수태음폐경(手太陰肺經)의 태연혈(太淵穴)이다.
60) 즉 수양명대장경(手陽明大腸經)의 양계혈(陽谿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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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즉 족태음비경(足太陰脾經)의 공손혈(公孫穴)이다.
62) 미상(未詳).
63) 즉 족양명위경(足陽明胃經)의 충양혈(衝陽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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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구체적으로 어떤 맥(脈)을 말하는지 알 수 없다. 자호(子戶)에는 여러가지 의미가 있는데, 임맥(任脈)의 관원혈(關元穴)을 가리키는 말로 쓰이기도 하고, 관원혈 오른쪽 2치(寸)에 있는 수도혈(水道穴)을 가리키기도 한다. 또 족소음신경의 기혈혈(氣穴穴)의 다른 이름이기도 하고, 음부(陰部)의 질(膣)을 가리키는 말로 쓰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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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제일(卷第一) 진병장차난이맥(診病將差難已脈) 제십오(第十五) l
권제이(卷第二) 평인영신문기구전후맥(平人迎神門氣口前後脈) 제이(第二)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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