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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경 (脈經) / 왕숙화(王叔和) /    제이(第二) ~ 제사(第四)
평맥조안법(平脈早晏法) 제이(第二)
분별삼관경계맥후소주(分別三關境界脈候所主) 제삼(第三)
변척촌음양영위도수(辨尺寸陰陽榮衛度數) 제사(第四)
2) 새벽녘. 동틀 무렵. 아침 6시경.
3) 촌관척(寸關尺)의 세 맥부(脈部)를 아울러 가리키는 말.
4) 엄지손가락 뿌리의 두툼한 부분에서 손등과 손바닥의 경계가 되는 곳. 적백제(赤白際)라고도 한다. 또는 수태음폐경(手太陰肺經)에 속하는 혈위(穴位)의 이름. 여기에서는 적백제(赤白際)의 뜻으로 쓰인 것이다.
5) 손목의 뼈가 돌출된 부분.
6) 아랫배를 말한다.
7) 영기(榮氣)와 위기(衛氣)를 아울러 일컫는 말. 영기(榮氣)는 오장육부(五臟六腑)와 근골(筋骨)을 자양하는 기분(氣分)을 말하고, 위기(衛氣)는 체표(體表)를 자양하는 기분(氣分)을 말한다.
8) 然. 然에는 대답한다는 뜻도 있다.
9) 하루. 1각(刻)은 약 15분 정도이고. 1일(日)은 모두 백각(百刻)이다.
10) 인체에서 양(陽)의 성질을 가지는 부분. 여기에서는 기(氣)의 운행을 말하는 것이므로, 인체의 배부(背部), 즉 등쪽이 된다. 음분(陰分)은 그 반대이다.

11) 관(關)과 격(格)은 모두가 옹체(壅滯)되어 부동(不動)하는 것을 나타낸다. 관(關)은 양기(陽氣)가 치성(熾盛)하여 음기(陰氣)와 조화(調和)되지 못하는 것이고, 격(格)은 음기(陰氣)가 치성(熾盛)하여 양기(陽氣)와 조화(調和)되지 못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관(關)은 열증(熱證)이고, 격(格)은 한증(寒證)이다.
맥형상지하비결(脈形狀指下祕訣) 제일(第一) l 평맥시인대소장단남년역순법(平脈視人大小長短男女逆順法) 제오(第五)